안녕하세요. 오늘은 소비자원의 안전수칙 정보제공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최근에 화목보일러 화재로 추정되는 안타까운 사고들이 발생하였습니다.
가정집에서도 기름값이 너무 올라서 화목보일러를 설치하고 사용하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비자원에서는 화목보일러 사용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보도하였습니다.
오늘은 그 내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안전수칙 정보제공을 하게된 이유
화목보일러는 연료가 나무이다 보니 구하기 쉬워 난방용으로 주로 도시보다는
농촌이나 산촌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주위에 불에 타기 쉬운 나무 등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불씨라도 날아가서 나무에 붙는다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화목보일러에 대해서 생소할 수 있으니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화목보일러는 나무를 이용한 보일러 시스템을 이야기 합니다. 좀 더 이야기하자면
나무를 연료로 하여 내부적으로 난방수를 만들어서 증기 보일러로 사용하며
주로 실외에 설치합니다. 그러다 보니 실외에서 불티나 잔재 속 불씨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있기 때문에 농촌이나 산촌에 설치된 가정용 화목보일러
18대 안전 실태를 조사했고, 그 결과 보일러 근처에 불에 타기 쉬운 물질을
(나무, 라이터 등) 보관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가 90%나
발견되었기 때문에 이번 조사로 올바르게 사용하게 하기 위해 정보제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3년간 소방청 통계로 본 화목보일러 화재 발생 건은
20년도에 비해 21년도는 줄었지만(19년 286건→ 20년 343건→ 21년 267건)으로
여전히 많은 건수로 보여 단 한건의 화재 발생건이 나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게다가 비싼 기름값으로 인해 한번쯤 화목보일러 생각을 해보셨을 수 있는데요
무턱대고 설치하기보다는 미리 예방 수칙을 학습하고, 상황에 맞게 사용을 할 수
있는지 환경을 점검한 다음 사용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화목보일러 이용 안전 수칙 5가지 알아보기
1. 화목보일러는 콘크리트 등 불연재료(불이 붙어도 타지 않는 재료)로 된
바닥 위에 넘어지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고정 설치해 주어야 합니다.
- 보일러가 흔들리거나 넘어질 경우, 내부의 불티나 화염이 튀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가연성 바닥재는 불이 붙을 위험이 있습니다.
2. 라이터·부탄가스·나무 연료 등 불이 붙을 수 있는 물건들은 화목보일러와
2m 이상 떨어진 곳에 보관을 해야 합니다.
- 화목보일러로 인해 주변 온도가 높아지면 복사열에 의해 나무 등에 불이
붙을 수 있습니다. → 온도가 과도하게 높아질 경우 폭발 위험이 있습니다.
3. 폐가구나 생활쓰레기를 연료로 사용하지 마시고, 잘 건조된 나무 연료만
적정량 투입해 주셔야 합니다.
- 화학물질이 포함된 폐가구·생활쓰레기를 태울 경우, 공기 중에 유해물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덜 건조된 나무는 불완전 연소되어 연통에 그을음이
쌓이게 되며,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4. 연통은 반드시 주기적으로 청소해 주세요
- 연통 내부에 그을음이 과도하게 쌓일 경우, 그을음에 불이 붙어 연통이
가열될 수 있습니다. → 주변 가연물에 불이 붙을 수 있으니 연통을 주기적으로
청소해주셔야 합니다. 약 3개월 1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5. 화목보일러 근처에 소화기를 비치해 주셔야 합니다.
-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근처에 소화기를 비치해 주셔야 합니다.
→ 화재감지기·소화기 등을 설치해 두면 대형 화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5가지 예방수칙은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매뉴얼로 소방청 매뉴얼입니다.
간단합니다. 보일러 주변에 쉽게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물질과 2M 이상 거리를 두고
소화기를 비치해 두는 것 그리고 3개월에 1번은 연통을 청소하는 것만 지켜주셔도
화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고물가 시대에 현명하게 보일러를 사용하는 방법은
지금까지 안전하게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고유가 고물가 시대에 화목보일러를 가정용으로 사용하는 가구들이
늘어나는 만큼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일반 가정용 보일러 난방비를 절약하려면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몇 가지 TIP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외출모드는 언제 사용하는 게 효과적일까요?
- 외출 모드는 2,3일 정도 집을 비우게 될 때는 동파방지를 위해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아침에 출근하고, 퇴근할 때 돌아오는 당일 기준으로는 비효율적입니다.
하루도 안 되는 사이에 떨어진 온도를 올리기 위해 더 많은 연료를 소비하기
때문입니다. 출근 시 그냥 보일러 온도를 평소 보다 2~3도 낮추면 됩니다.
2. 가습기를 사용하면 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 습기 덕분에 공기 순환이 잘 돼 보일러를 틀었을 때 온도가 더 빨리 오릅니다.
또한 수증기가 열을 품고 있어 온도가 쉽게 떨어지지 않는 장점도 있습니다.
3. 평소에 사용을 많이 하지 않는 방이라면 난방을 차단시키면 어떨까요?
- 싱크대 밑에 보시면 방 별로 난방 분배밸브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안 쓰는 방은 이걸 잠가놓으면 난방이 안됩니다. 그러나 요즘 같은 한파에는
70% 정도만 밸브를 잠궈 바닥에 난방수가 흐를 수 있게 열어두는 게 좋습니다.
안 그럼 동파로 보일러를 고쳐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4. 내복을 입으면 2도 정도 보온효과가 있어 난방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이외에 문이나 창문에 단열재(뽁뽁이)나 방풍 커튼 또한 도움이 되며, 친환경 보일러로
변경 시에는 초기에 비용이 발생하나 장기적으로는 효율적으로 절감이 가능하다고 하니
잘 알아보시고, 난방비도 절감하고, 안전 수칙을 활용해서 보일러를 사용하여
사고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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